근적외선은 원적외선 보다 12배 이상 깊고 강력하게 침투하여 근육층까지 도달합니다. 근육층 까지 도달한 빛은 심부 체온을 끌어올리고 산화질소를 생성함으로써,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액의 흐름을 개선합니다. 또한 온열효과로 인체파동 효과를 극대화 시켜 근육이완을 돕고 하복부 및 각종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적외선의 효과는 증명된 사실인가요?
빛을 스펙트럼으로 쪼개어보면 여러가지 층으로 나뉘게 됩니다. 적색 선의 끝보다 더 바깥쪽에 있는 것이 적외선이고 이 가운데 파장이 가장 짧은 전자기파가 근적외선이라 불립니다. 근적외선은 태양에서 오는 여러 빛들 중 우리몸에 유익한 파장영역만 집약되어 유일하게 ‘세포 활성화’와 ‘생체 치유 효과’가 있기때문에 ‘생명의 빛’이라 불립니다.
근적외선은 2006년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NASA (미국우주항공국)에서는 오랫동안 식물 성장 및 인체 치료 실험을 통해 근적외선이 무려 1000여 가지의 효과가 있다고 입증했습니다. 실제로 우주인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건강 유지를 위해 우주선 내에서 "생명의 빛" 근적외선을 켜놓고 일상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Nature 443권 26호]
각국 의료계 임상실험 결과, 근적외선을 신체에 조사하면 온열효과로 인한 인체파동 효과가 극대화되어 순환 및 신체기능 회복을 촉진하는 등 방대한 능력을 입증해 표 한 바 있습니다.
28 명의 평균 나이 56.75세인 비만 여성을 대상으로 복부 주위의 근적외선 벨트 착용시 복부 둘레 분석 결과 복부 둘레가 줄어들어 복부 둘레, 복부 지방 비율, 체지방량, 체질량 지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근적외선 조사 시 지방 분해가 촉진 될 수 있었습니다. [Low-level laser (light) therapy (LLLT) in skin: stimulating, healing, restoring / Pinar Avci, Asheesh Gupta, Magesh Sadasivam, Daniela Vecchio, Zeev Pam, Nadav Pam and Michael R Hamblin / 2013]
탈모를 앓고 있는 15명(남성 6명, 여성 9명)을 대상으로 깊은 피하조직까지 닿는 근적외선(600-1,600nm)을 두피에 매주 1회 또는 2주 간격으로 3분 동안 치료한 결과 모발 성장을 1.6 개월 더 앞당겨짐. 모발 밀도 증가를 보였고, 83%의 참여자가 치료에 만족[Momeni, Hoda Barati, Melika Rajaei Arbabi, Behrouz Jalali, Mahdieh-Sadat Moosavi /2021]
※ 해당 정보는 제품의 정보가 아닌 '근적외선'에 대한 개념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입니다.
근적외선은 원적외선 보다 12배 이상 깊고 강력하게 침투하여 근육층까지 도달합니다. 근육층 까지 도달한 빛은 심부 체온을 끌어올리고 산화질소를 생성함으로써,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액의 흐름을 개선합니다. 또한 온열효과로 인체파동 효과를 극대화 시켜 근육이완을 돕고 하복부 및 각종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