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챌린지로 꾸준하게 등허리를 찜질해왔습니다. 바닥에 앉아 애들을 보고 재택근무로 책상앞에 앉아있는 좌식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항상 등과 허리가 뻐근한 편입니다. 애들이 자거나 없는 시간에 쉬면서 등을 뜨뜻하게 지질 용도로 대자를 구매했습니다. 출산 100일차 정도로 계속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서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등, 기립근 날개뼈 쪽이 평상시 보다 더 많이 불편한데 아기 재우고 밤마다 해주면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온릴스와 산후조리를 함께 하고 있네요^^ 사진처럼 이렇게 크로스로 차고 텔레비전을 보면 되니까 정말 편하고 좋아요! 찔질팩 같은건 엎드려서 얹거나 그 위에 누워야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밴드를 이용해 크로스백처럼 착용하고 앉아 있을 수도 있어서 참 편리하네요. 열로 하는 찜질팩처럼 너무 뜨겁지도 않아서 이제 여름이 시작되어 더워졌는데도 불쾌하지 않고 할만 한 것 같습니다! 대자는 정말 커서 등 어깨 허리 하기에 넘 좋아요^^ 바닥에 놓고 발을 올려놓아도 좋습니다. 열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온릴스 패드를 발로 밟고 발등위를 이불 같은 것으로 덮어주면 더 좋습니다. 산후조리할때 한기 때문에 발관리가 중요한데 온릴스 추천합니다. 그리고 등 뻐근한데에도 정말 좋아요!! 온릴스 효과도 좋지만 이런 챌린지 기회로 꾸준히 하게 돼서 더 효과를 많니 본 것 같습니다. 티비보면서 쉽게 할 수 있으니 챌린지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계속 잘 이용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