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온릴스를 만나기전 병원에서 죄욕을 해보라고 해서 좌욕기를 알아보고있었다.

습식은 써봐서 알고 건식을 알아보던중 온릴스가 눈에 띄었다. 기존 좌욕기가 위생과도 연관이 있고 번거로움등 왠지 온릴스의 장점이 더 부각되어보여서 고민없이 결정했다.

사고나서 사용해보니, 기존의 장점보다 더많은장점을 훨씬 많이 느꼈다. 기존에 나에게있던 고질병, 목.허리.그리고 요사이 없었던 다리에 쥐나는것까지

그리고 더 좋았던건 가족들과 같이 쓸수있다는 사용의 편리함이다. 또한 도서실이든 여행을가든 어디든 들고다니며 썼다. 정말 단점보다 장점이 너무 많은 기기 아닌가!!!

더군다나 요즘은 목이나 허리 다리 때문에 기존에 한의원이나, 정형외과를 가끔 참을수없으면 갔었는데. 병원에 가지않아도, 온릴스로 편안하게 집에서 치료했다.

어차피 만성적병이어서인지 병원에가도 그때뿐이었다. 매일 사용하다보니 목,허리.다리 많이 부드러워진 느낌이다.

더군다나 뭐든 잘 안하는 울아저씨가 가끔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게 너무 맘에든다.

아무쪼록 고장안나고 오래쓸수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