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온릴스와 함께한지 33일째....

쉬는날 아침 여유있게 복부 케어 한시간으로 개운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었어요. 

오전 외출에서 돌아와 맛난 점심을 먹었는데 좀 과식을 했는지 속이 불편한 느낌이 있어 복부 케어를 60분 3단계로 맞추어 놓고 낮잠을 청했는데 세상 모르게 푹 잠들었나봐요. 

눈을 뜨니 3시반..ㅋ 배를 따뜻하게 한 덕분에 속은 편해졌어요.  

필수 코스인 치질 케어는 오후 외출 후에 돌아와 저녁을 먹으며 30분간 실시 완료! 

이제 하루종일 애쓴 아내의 허리 케어를 위해 기꺼이양보해야 겠죠? 

6분 3단계로 숙면을 기대하며 33일 중간 미션을 마침니다! 

66일차 최종 미션까지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