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전 부치는 거 도와드리고 지금은 시가에 와서 온릴스 중입니다.

전 부치고 장시간 차 타고 명절 보내러 오니 팔, 허리, 다리 다 아프네요. 

팔 찜질 후 온몸을 다 찜질할 예정입니다. 찜질 중에는 물리치료 받는 느낌이랄까 통증이 줄어 개운합니다.  

가족도 집에 오면 온릴스를 꼭 하는데 예전 운동하다 심하게 멍들어 생긴 혈종 부위에 온릴스 대고 있으면 혈종이 좀 부드러워지는 것 같다고 해요. 

혈종이 작아지면 좋을 텐데 나중에 엑스레이 한번 더 찍어서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따끈하니 또 잠이 오네요. 피로 회복에도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