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6일 입니다!!

세상에나.. 저 진짜 끈기 없는 사람인데 66일 사용은 물론이고 후기까지 매일 적었다니 

이거 온릴스 효과 이런걸 떠나서 너무 뿌듯합니다 

그만큼 저에게 필요했으니 가능 한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일단 온릴스는 저처럼 온몸이 안아픈곳이 없는 사람에게 정말 강추예요

종아리가 많이 뭉치고 아파 종아리 안마기 

발바닥이 아파서 발바닥 문질러주는 괄사 

등펴주는 보조기 마사지건 등등 많이 사보고 며칠 해보고 어디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상태인데 

유일하게 온릴스는 이렇게 오랫동안 사용한것 같아요

저는 온릴스가 모든 부위에 아주 편하게 할수 있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좌훈, 발바닥 , 발목, 손목, 복부, 등, 목, 허리 , 어깨 편하게 할수 있도록 돌돌 매고움직일수 있게 해주는게  큰 장점이예요

저는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하는건 별로 선호하지 않거든요

옆에 가득 쌓인 집안일과 해야할 일들을 두고 어떻게 편하게 누워서 하루 한두시간 찜질 할수 있겠어요 

발바닥에 놓고 설거지도 하고  엉덩이에 놓고 빨래도 개고 

복부에 올려두고 자고 암튼 이렇게 쓸수 있으니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온릴스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니 지금 처럼 쌀쌀해지는 시기엔 정말 추천해요

꼭 통증이 있어서가 아니라도 좌훈해주거나 복부에 올리면 특히 여성분들 너무너무 좋습니다 

몸에 온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바이러스등 잔병은 극복할수 있다고 하잖아요?

근육도 풀어주고 몸이 따뜻해지면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한층 수월하답니다 

암튼 처음엔 66일.. 아.. 중간에 명절도 있고 여행도 있었고.. 할 수 있을까?

못하면 어쩔수 없지..했는데  그런데 오히려 그럴때 꼭 필요한 아이였어요;;  습관이 된것 같아요

침대옆에 두고 아침 저녁 잘 사용하겠습니다 

전 이거 성공 땅땅~~ 이렇게 되면 큰거 하나 더 사려구요 ㅎㅎ

궁디 좌훈 할땐 좀 큰사이즈가 좋겠더라구요

첨엔 무릎만 생각하고 큰거는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좌훈만큼은 큰 사이즈 추천합니다 ㅎㅎㅎ 

이상 66일 후기를 마칩니다 

아..아래 사진은 어제 사진인데 캠프갔다온 7살딸이 너무 오래 걸어서 발목이랑 종아리가 아프다고 

자기도 해 달라고 해서 종아리 발목 풀어준 사진이예요

30분 하고 엄마 신기하게 안아프네? ㅎㅎ 그러는데 그냥 넘 귀여운 작은 발이라 올려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