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베스트리뷰] 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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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출퇴근을 해서 출퇴근 시간이 조금 깁니다. 1시간 반씩 왕복 3시간을 차안에서 있게 되는데 이런 기간이 오래 되다 보니 차츰 허리며 전립선 건강도 우려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미 허리는 컨디션이 안 좋으면 아프기 시작했고요.... 저는 지인이 온릴스를 먼저 사용하고 있어서 한번 사용해 본 후 꾸준히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겉에서만의 온도상승이 아니라 정말 몸속 깊숙이 온도가 전달되는 걸 느꼈어요. 보통 전기장판이나 히터나 체온을 상승시키는 다른 것을 이용하면 금방 열기가 식고 몸 안에까지 도달되지 않는데 이건 깊숙이 침투하는지 몸 깊이 뜨끈하더라고요.

차안에서 할 때는 3단계로 너무 세게 틀면 가끔 졸리기도 해서 이동 중에는 약하게 틀고 이동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배에도 올려놓고 허리에도 둡니다. 집에서는 단계를 높여서 사용하면 열이 깊숙이 침투하여 잠이 올 정도로 이완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아픈 허리에 했더니 저는 효과가 좋아서 퇴근 후 중점적으로 허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기도 일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해서 차안에서 충전이 다 되어도 차안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하면 돼서 편리합니다.

한 가지 장점을 더 들면 이동의 편리성인 것 같네요. 다른 거는 전원을 연결해야 해서 이동하기 어려운 불편이 있는데 작은 생각이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출근할 때 가방에 넣고 출근합니다. 부피도 크지 않고 납작해서 가방에 쏙 들어갈 수 있어서 편리하고 누가 보더라도 민망한 디자인과 상품이 아니라서 그 부분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샀어도 뭐 얼마나 쓰겠나 싶었는데 이렇게 휴대하고 다닐 정도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아마 날이 추워서 더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너무 추운 날에는 옷 안에 넣고 나갔다 온 적도 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추천하기에도 좋은 상품이므로 많이 권장하겠습니다 ㅎㅎ 고장 안 나고 오래 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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