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적외선 순환케어 제품의 전문 브랜드 ‘온릴스’가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수출을 이루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일본은 진입장벽이 높고 보수적인 소비 성향으로 진출이 까다로운 시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온릴스는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첫 거래를 성사시키며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했다.

온릴스의 근적외선 제품 수출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은 기존 병원에서만 제공되던 고가의 치료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병원 방문 없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하며, 특히 좌욕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940nm 근적외선 파장을 이용해 에너지를 증진하고 피로를 회복시킬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릴스 관계자는 “이번 진출은 두 번째 해외 시장 공략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일본 시장은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근적외선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온릴스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며 일본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지속적인 해외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