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차 후기

잘 사용하게될까 괜히 필요없는 짐만 늘리는건 아닌지 고민 많이 하면서 샀었는데 올겨울 뜨뜻하게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배송오고 내내 온 가족이 사용중입니다. 아빠, 엄마, 아들, 딸, 강아지까지... 다들 너무 잘써서 정말 심각하게 하나 더 사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손가락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퇴행상 관절염일 수 있다는 소리듣고 놀라서 알아보고 구매한 온릴스가 손가락은 물론 몇 년 째  잠 못자던 불면증까지 요녀석이 해결해준 느낌입니다.  온릴스를 켜놓고 누워있으면 저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드는게 정말 신기해요. 온릴스는 얇고 사용이 편리해서 사용할때 마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엔 그리 따뜻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깊숙이 침투하는 LED 작용원리 때문인지  켜놓고 30분정도 있으면 기분 나쁜 뜨거움이 아닌 기분좋은 따뜻한 기운이 쭉~ 올라옵니다. 원래 집에서는 옷을 두겹씩 껴입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껴입지 않아도 으슬으슬한 추위를 느끼는게 덜 해서 정말 몸에 체온이 좀 올라간 느낌이 듭니다. 면역력은 몸에 체온이 올라가야 생긴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올해 겨울에는 아직 감기도 안걸렸네요~

추운 새벽에 아침밥 먹기 힘들어하는 고딩아들 식탁의자에 깔아주면 30분이나 앉아서 밥 잘 먹고 일어나구요. 고민고민하다 산거 아이들도 잘 사용하게 게임 할 때 방석으로도 깔아줬습니다.  일 많이 한 날 허리 아파서 허리 등 지지러 켜놓고 누우려 하면 우리집 슬개골 안좋은 강아지가 자기도 함께하자 달려옵니다. 결론은 온가족 화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족냉증 발목 굽고 있었는데 강아지가 와서 본인도 올려달라는 사진입니다. ^^

66일차 후기

 미션 마지막 날이 왔네요. 결론만 먼저 이야기하자면 미션 도전하길 잘한 것 같아요.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워서 이제 몸이 좀 아픈데가 있거나 시리고 추우면 온릴스부터 찾게 됩니다. 특히 겨울이라 너무 요긴하게 잘 사용한 것 같기도 하구요^^ 수족냉증에도 좋았고 자주 아픈 무릎이나 손목도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슬개골 안좋은 울집 강아지도 한번씩 온기를 느끼게 해줬더니 자꾸 같이 하자고 와요. 

처음엔 괜히 집에 쓸데없는 물건 하나 더 쌓이는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온가족 모두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만 사용할거라서 진짜 필요없다고 생각했던 휴대용배터리는 200%잘 쓴것같아요. 너무 편합니다. 진짜 좋은 제품에 좋은 구성인듯요^^ 이런 제품. 이런 미션.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온릴스 도움받고 건강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오늘도 안아픈 날 되세요~

※ 100% 실제 구매 고객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챌린지 후기입니다.

※ 사용 대상에 따라 결과 및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